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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붉게 물든 광주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
전라남도 광주시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이 2일 하루 개방됐다. 이번 정상개방은 2011년 2차례, 2012년 4차례, 금년 봄, 여름, 초가을에 이어 열 번째로 개방됐다. 무등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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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천관산 억새 산행 vs 화왕산 억새 산행
억새는 지금부터 한 달 동안 가장 아름답고 환한 빛을 낸다. 햇빛을 맞아 은색 물결로 물든 전남 장흥 천관산 억새 평원. 어느새 가을이 완연하다. 바람은 선선하고 하늘은 청명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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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악산 30일께 발그레 … 올 첫 단풍 사흘쯤 지각할 듯
올가을 단풍은 이달 30일께 설악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. 기상청은 “올가을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평균 사흘 정도 늦게 시작되겠고,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도 지난해보다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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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 전시·행사] ‘한지로 만난 사람들’ 전시회 外
◆‘한지로 만난 사람들’ 전시회=전주 교동 아트센터가 한지 문화상품 100여 점을 선 보인다. 한지에 현대적 감수성을 가미한 조명등·액자·쿠션 등이 나와 있다. 작품마다 소박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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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부대 이전, 서석대 세계유산 등재 탄력
2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의 전경. 공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편의시설이 더 잘 갖춰짐으로써 내·외국인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. [뉴시스] 무등산 국립공원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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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길 속 그 이야기 광주 무등산 무돌길
남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산, 무등산에는 무돌길과 옛길 등 다양한 탐방로가 만들어져 있다. 하지만 주상절리대가 있는 정상부위는 군부대 때문에 올라갈 수 없다. 그래서 광주광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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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무등산 정상 개방 … 4만여 명 몰려
군부대 주둔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돼오던 전남 광주시 무등산 정상이 7일 하루 동안 개방돼 4만여 명의 시민이 몰렸다. 이날 개방된 구간은 공군부대 후문을 통과해 정문으로 나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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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왕봉 억새길, 7일 아니면 못 밟아요
무등산 서석대에서 정상으로 가는 억새밭 길. 지난해 10월 개방 때의 모습이다.공군부대 울타리 안에 있는 광주 무등산 정상이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된다. 등산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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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과 하나 되어 떠나는 문화관광지, 담양의 신비한 아름다움 속으로
대나무로 유명하여 ‘죽향(竹鄕)’이라고 불리는 전남 담양군은 영산강이 시작되는 시원지이며 남도의 맛과 멋이 시작되는 문화의 고장이다. 북쪽으로는 노령산맥의 추월산·산성산·광덕산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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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왕봉이 날 좋아해 609번 올랐죠
4월 14일 지리산 천왕봉에 600번째 오른 김상원씨.남한에서 한라산(해발 1950m) 다음으로 높은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(天王峰)은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 경계에 있다. 높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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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무등산…21번째 국립공원
광주 무등산이 올해 안에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된다. 21번째 국립공원이 되는 것이다. 환경부 정선화 자연자원과장은 10일 “최근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과 관련한 연구용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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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등산 정상 하루 3만 명이 밟았다
무등산 정상이 개방된 28일 산행객들이 지왕봉에 주둔한 군 부대 내 정상을 둘러보고 있다. [뉴시스]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정상이 올해 처음 개방된 28일 전국에서 시민·등산객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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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광주 무등산 정상 28일 개방
광주시는 무등산 정상을 28일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. 지난해 5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다. 개방 코스는 중봉 3거리→누에봉→군부대 정문→지왕봉 일원→군부대 후문→서석대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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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중앙일보 外
중앙일보 ▶글로벌협력담당 겸 순회특파원 남정호 ◆기획재정부▶외화자금과장 이재영 ◆농촌진흥청▶연구정책국 생명자원관리과장 김동헌 ◆광주광역시▶문화관광체육정책실장 노희용▶도시디자인국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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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등산 한바퀴 ‘무돌길’ 열렸다
무등산 자락을 도는 둘레길인 ‘무돌길’ 51.8㎞가 완전 개방됐다. 화순 구간(7~11길)이 지난달 말 완성된 데 따른 것이다. 무돌길은 지난해 10월 초 일부 구간이 개통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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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무등산 정상에서 만나요
무등산 정상부가 29일 등산객들에게 개방된다. 1966년 군 부대 주둔 이후 처음 개방된 5월 14일 등산객들이 부대 연병장에서 지왕봉을 둘러보고 있다. [뉴시스] 아침엔 쌀쌀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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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무등산 … 서석대·입석대 ‘세계자연유산’ 추진한다
광주광역시의 랜드마크인 무등산의 정상이 10월 29일 개방된다. 지난해 12월 국립공원 지정을 환경부에 신청했다. 1966년 군부대 주둔 후 45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된 지난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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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일 하루 무등산 정상 개방
광주시는 그 간 군(軍)부대가 주둔하면서 출입이 통제됐던 무등산 정상을 29일 하루동안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. 무등산 정상 개방은 5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. 29일 개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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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탄소은행제, 세계로 전파
탄소은행제도 등 우수 환경정책이 이번 도시환경협약(UEA) 광주정상회의를 통해 세계에 전파된다. 탄소은행제도는 광주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08년 7월 최초로 도입한 민간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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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무등산 정상, 이게 얼마 만이냐”
광주 무등산 정상이 1966년 군부대 주둔 이후 45년 만에 처음으로 시민에게 개방됐다.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나흘 앞둔 14일 등산객들이 일시 개방된 군부대 연병장에서 지왕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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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일 하루, 무등산 정상이 열린다
서석대에서 바라본 무등산 정상의 모습. 인왕봉(왼쪽 봉우리) 오른쪽으로 군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천왕봉이 보인다. [광주시 제공] 군(軍)부대가 주둔하면서 출입이 통제됐던 무등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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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천왕봉·지왕봉·인왕봉 등산로 개방할 것”
“현재 출입이 통제된 무등산 정상의 천왕봉·지왕봉·인왕봉에 등산객이 다닐 수 있는 등산로를 만들겠습니다.” 무등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강운태(62·사진) 광주광역시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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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등산 자락 둘레길 걸으며 조상들의 숨결 느껴요
김인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본부장( 왼쪽)이 1910년에 작성된 지도를 토대로 최근 복원된 ‘무돌길’을 둘러보고 있다. [프리랜서 오종찬]지난달 1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북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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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0년을 거슬러 … 무등산 둘레길 첫선
광주 무등산 자락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인 ‘무돌길’의 일부 구간이 2일 개방된다.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와 광주시는 2일 오전 10시 동구 용연동 2수원지에서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